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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 어디에서 도대체 자녀나 부모 그리고 가까운 이웃이 아프거나 다치는 것을 보면 좋아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어떤 부모도, 자식도 아픈 것, 병든 것, 가난한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데오스, 신) 은 어떠신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성경에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베다니 출판사 - 저자 찰스 캡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나타나는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다. 

계속 책을 읽으면서 성경 말씀이 내 혀를 통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겠고,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이 점점 고쳐나가고 있었다. 과연 어느 아버지가 자녀의 아픔을 보고 가만히 둘 사람이 어디 있는가?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그 질병과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는 옛날 어르신께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요즘은 건강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전 재산을 팔지 않을 정도이고 복지혜택도 있지만, 많은 돈이 드는 것은 맞는 말이다. 암이나 기타 희귀병이라면 좀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어떠하실까?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도 그러하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1절

하나님께서도 말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태초에 사람도 말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 사단에게 에덴동산에서 빼앗겼다.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하다. 회개하고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들을 믿고, 믿는 것을 선포하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선물로 주실 뿐 만 아니라. 그 사람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그리고 놀라운 약속들이 이루어진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11장24절에 적혀있습니다.

바로 "말" 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를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믿음의 고백이 현실로 됩니다. 믿는 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반듯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으며, 형통의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핵심진리이다. 그냥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기록된 것을 믿고 고백하라. 

내 삶에 말씀이 성취되도록 행동하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온다.


저자의 간증이다. 책의 내용에서 발췌하였다.

1973년 8월에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나를 믿는다면 긴 기도는 필요하지 않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선포하면 바라는 바가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나의 창조적인 능력은 말씀의 형태로 사람에게 주어져 있다. 내가 얼마 동안 내 일을 쉬고 나의 창조적인 능력의 책을 사람에게 주었다. 그 능력은 여전히 나의 말씀 안에 있다."

"그것이 효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사람이 그것을 믿음으로 말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그렇게 하셨는데, 그 때 그 것이 역사를 일으켰으므로 지금도 역사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것이 말로 선포가 되어져야 한다. 사람이 일어나서 나의 말(말씀)로 악의 권세를 다스려야 한다. 내 백성이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것이 나의 최고 소원이다. 왜냐하면 내 말씀은 한 번 말해졌다고 해서 그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빛이 있으라'고 말햇을 때와 똑같이 지금도 여전히 능력이 있느니라."

"그러나 내 말씀이 효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것을 말해야 하며, 그 창조적인 능력은 믿음으로 말해진 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내 말씀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다."

"내 백성은 말이 없구나. 그들은 세상의 말을 듣고 세상이 말하는대로 말한다. 환경을 보고는 내 말씀을 잃어버렸다. 그들은 심지어 원수 마귀가 말하는 것처럼 말하며, 두려움과 불신앙과 같은 더러운 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받아야 할 기업을 파괴시킨다."

"나의 선포된 말씀에 창조적인 능력이 있듯이, 원수의 말에는 그것을 말하는 사람을 억압하는 능력이 들어 있다."

" 내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믿음의 사람에게 적응하지 말고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어라, 믿으라, 말하라, 그리고 너의 기쁨이 충만해지도록 얻으라. 그러면 너는 내 안에서 완전해질 것이다."

이 진리가 나를 변화하게 했다.


이 진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신 일들이 내 개인과 가정과 이웃에게 영향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염려와 두려움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다음의 말씀을 적어도 하루 세 번씩 고백하십시오. 

1.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니 사단이 나에게 아무 권세도 없느니라. 나는 선으로 악을 이기노라. 고전12:27, 롬12:21

2.나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사단을 이겼느니라. 이는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심이라. 요일4:4

3.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는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성령이 나를 위로하십니다. 시 23:4

4.나는 학대와 멀리 떨어져 있으며, 공포가 나를 가까이 못하느니라. 사54:14

5.나의의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나를 치려고 제조된기계(무기)가 날카롭지 못하리로다. 나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으니 내가 하는 것마나 형통할 것입니다. 사54:17, 시1:3

10여가지가 넘지만 여기까지라도 계속 말씀에 있는 것을 혀로 고백하고 믿으라. 그러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고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읽는 가운데서도 두려움과 염려가 마음에서 사라지 않는가? 

말씀에 능력을 체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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