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그리고 라파예호바

지역교회의 연합이 참 좋았다. 평내동 가까운교회에서 예상치 못하게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 지역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도 뿌듯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특권이자 감사한 일이다. 동서남북에 벽을 대고 기도한 장소이며 손을 뻗은 모습이다. 마음에 잘 간직하며 살아야 겠다. ​​

암환우라면 아마 피검사는 기본 데이터로 병원에 도착하여 외래진료 전에 확인을 꼭 하는 코스입니다. 피, 피, Blood.피를 채혈하는 것은 참 곤욕입니다. 바늘이 내 핏줄에 꽂혀져 피를 뽑는 모습을 보는 것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어찌되었든 채혈은 싫어요 ㅡ.ㅡㅋ ​​​피에 분명 중요한 데이터가 있고, 몸에 대한 정보를 피에 포함된 DNA나 RNA를 통해 제공한다. 그리고 피검사를 통해 암을 미리 예방하기도 합니다. 영상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초간단 혈액검사법, TED어플 설치 후 한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 구출받기 위해 노력하다. 그리고 창조주를 찾고 하나님을 만나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의 죄악들과 죄를 고백합니다. 회개합니다. ..